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더 킹 : 영원의 군주/세계관 (문단 편집) == 경제 == * 3화에서 부산이 문화수도, 서울이 정치수도, 평양이 경제수도라고하는 언급이 나온다. 제도적으로 수도가 분리되어 있다기 보다는, 워싱턴DC와 뉴욕, 도쿄와 교토, 베른과 취리히와 제네바의 경우처럼 도시들마다 주된 역할이 나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평행세계의 대한제국에서는 서울이나 부산보다 평양이 더 경제적으로 번영하고 있는 도시일 가능성도 있다. 정치, 경제, 문화별로 핵심적 도시가 따로 존재한다는 것으로 볼 때 압축성장 과정에서 수도권에 많은 것이 집중된 대한민국과 달리 대한제국은 점진적인 성장과정에서 각 지역이 특성별로 고르게 발전을 추구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평양의 경우 한국전쟁 직전까지 수천채의 한옥들이 밀집되어 있었는데[* 일제강점기 평양시내 사진만 보아도...] 어떻게 평양을 개발했는지는 모른다. ~~그 시대의 세계선에서도 [[박정희]] 같은 인물이 [[새마을 운동]] 같은걸 하면서 구 시가지를 싹 밀어버렸을지도~~ * 두 세계가 동일하게 원화를 사용하고, 가치도 얼추 비슷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지폐의 형상은 다르며 대한제국에는 10만원권 지폐가 존재한다. 2회에서 정태을이 이곤의 지갑을 뒤질 때 등장. [[영국 파운드]]나 [[태국 바트]]처럼 입헌군주인 이곤 본인의 얼굴이 새겨져 있다. 대한민국 지폐에 준하는 수준의 위조방지기술과 재질 등을 사용하고 있다고. * 정태을은 이곤이 대충 답한 내용 때문에 대한제국의 서울에는 [[63빌딩]]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작중 이곤이 정태을에게 [[63빌딩]]을 보고 '저건 뭔가?' 라면서 물어보는 장면이 있다. 그러자 정태을이 저건 63빌딩이라며 이곤의 세계엔 저런게 없냐고 하는데 이곤이 "저런게 '''63개''', [[해운대]]에''라고 말한다.[* 실제 해운대에는 63빌딩보다 높은 빌딩이 9개 존재한다.] 평행세계의 대한제국은 대한민국보다 부산 및 해운대가 좀 더 고밀도로 개발된 것으로 보이지만, 정말 해운대에 63개의 빌딩이 있다기 보다는 비유적으로 태을을 놀리기 위해 한 말이었다. 5화에서 정태을이 63빌딩이 존재한다는 것을 들었으며, 명승아에게 해운대에 63빌딩이 63개 존재하느냐고 했다가 이상한 취급을 당했다(....) 이후 서울을 돌아다니면서 서울은 대한민국과 별 차이가 없다는 것이 드러났다. * 대한제국의 영토 내에서 [[희토류]]가 생산되는 것으로 보인다. 4화에서 구총리가 국무회의에서 "대한제국은 희토류라는 축복받은 자원과 이를 가공하는 선진 기술"이 있다며 이를 토대로 다른 국가를 압박하여 카타르를 설득하라고 명한다. 또한, 이림이 대한민국 세계의 경무에게 건네준 책도 '국가 기준에서 본 희토류 광물자원 평가와 가치'로도 알 수 있다. 그 때문인지 대한제국 세계관에서 대한제국은 국민 1인당 [[GDP]] 45000달러로 세계 4위의 경제대국으로 묘사된다. 지나가는 학생에게 정태을이 들은 설명으로는 1톤당 20억 달러 규모의[* 이를 토대로 계산해보면 희토류는 1g당 2천달러의 값어치를 가지며, 이는 현실의 금값의 40배에 달하는 액수다 ]희토류가 대한제국 북부에만 대략 3000만톤이 존재하기에 그것만 무려 '''600경원''' 정도 값어치를 하며 그것은 전부 황실 소유라고 한다. 엑스트라의 입을 빌린 것이라 정확한 설정인지는 알 수 없지만 600경이라는 숫자는 상당히 황당한 설정인데, 2018년 전세계 GDP 총합이 10경 원 정도이며 2019년 한국의 국가 예산이 약 470조 원이었다. 현실의 희토류는 1톤당 수만 달러의 가격으로 거래되기 때문에, 이것을 설명하려면, 이 세계에서 희토류 수요가 폭등하여 석유를 능가하는 중요자원으로 부상해야 한다. 600경이 드립이 아니라면 작중 대한제국은 [[산유국]] 정도도 아니고 [[와칸다]]를 간단하게 씹어먹는 수준의 자원 대국으로 설정된 것이다.[* 특정 국가나 지역에서만 나는 희귀 광물이라는 설정은 상당히 흔하다. 당장 [[비브라늄]]이 대표적인 예시이며, 옆나라 일본 애니메이션만 해도 [[재패니움]]이니 [[사쿠라다이트]]니 하면서 일본에만 나는 희귀 광물 설정을 드물지 않게 사용한다.] 현 세계 최대 석유 매장량의 베네수엘라에 석유 약 3천억 배럴 정도가 묻혀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국제유가 배럴당 60달러 기준으로도 고작(?) 2경 원 정도에 그친다. 현실세계에서는 한반도에 존재하는 희토류의 경제성에 대해 회의적인 시선이 많으며, 환경 오염 등의 이유로 그다지 매력적인 자원이 아니라는 것이 중론이다. 경제력 있는 천연 자원이 없는 지리적 현실과 통일에 대한 낙관론에서 삽입된 설정으로 보인다. 자세한 비판 내용은 [[더 킹 : 영원의 군주/탐구#s-4.4|탐구]] 문서의 경제 문단 참조. 단 이것은 대한민국과 대한제국의 원화 가치가 동등하다고 가정한 것인데, 대한제국이 높은 인플레이션을 거쳐 대한제국의 600경원이 현실의 600경원보다 훨씬 낮은 가치라는 설명은 가능할 것이다. * 대한제국의 물가를 직접적으로 묘사한 장면은 대한제국의 KTX인 CTX의 서울-부산 승차권이 41800원, 입석이 31800원이라는 언급 정도이다. 2020년 기준 5만원대인 KTX 경부선 승차권 가격보다 액수가 약간 낮지만 물가가 대한민국과 같지는 않아도 눈에 띌 정도로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는 것으로 보인다. * PPL 등의 사정으로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기업 제품이 대한제국에도 그대로 등장한다. 황실 의전차량으로 [[기아 K9]]과 경호차량으로 [[기아 모하비]]가 사용되고 있으며, 거리 장면 에서도 [[현대자동차]]의 여러 차량들이 돌아다니기도 한다. 파리바게트는 대한제국에서도 황제의 식전빵을 공급하는 빵집이라는 대사가 등장하기도 한다. 파리바게트의 경우 대한민국 장면에서는 파리바게트를, 대한제국 장면에서 자사의 전병 브랜드인 상미당을 노출하는 식으로 차별화를 꾀하기도 하는 모양. * 대한제국에서도 일본과 조선 사업에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산유국 등의 경제 구조도 비슷한 듯하다. * 인구는 약 9천만명으로, 1인당 GDP 4만 5000달러를 대입하면 전체 GDP는 약 4조 달러 이상으로 현실의 독일보다 높고 일본보다 낮아 세계 4위의 위치가 된다.[* 생각해보면 '''GDP가 일본보다 낮은건 말이 안된다.''' 왜냐하면 저걸 대입한다면 GDP순위가 1위 [[미국]],2위 [[중국]],3위 [[일본]], 4위 대한제국이라는 것인데 일본은 [[일제강점기]],[[6.25 전쟁]]이 없었다면 지금처럼의 경제대국으로 성장하지 못했을 것이라는 것이 '''역사학자들 사이의 일반적인 견해이다.''' 그러니까 GDP순위를 3위로 설정하는게 맞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